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콥 멥디 (문단 편집) == 상세 == >'''I think Europe and teams in general... it was always this "chase". It was about this "chase", catching up to Korea, catching up to China,always trying to learn from them. But something I started to realize is that you know, inspirations that everyone got from Misfits, that 5-game series when they did their own thing, they came in with their own ideas and they showed up big time. That was my philosophy coming in this year all around. We brought our own flair, and G2 when they showed up in their style, they are winning. When Fnatic are doing their style, they are winning. Just stay true to yourselves. Do not try to chase anyone, try to copy anyone. Just be confident, don't limit yourself either. Go into this tournament, play your next games believing you can fucking win everything. That is the mentality you need to have to conquer the best. Because anything is possible if you just believe and play with confidence and stay true to yourself. So do that for me Europe, please''' > >'''저는 유럽의 팀들은 항상 "쫒아가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을 따라잡고, 중국을 따라잡고, 그들에게서 항상 배우려 했죠. 하지만 제가 깨달은 것은, 작년 8강 미스핏츠가 다전제에서 모두에게 보여줬듯, 자신들의 아이디어와 스타일을 보여줘야한다는 것입니다. 그게 올해의 제 철학이었습니다. 우리는 우리만의 전략을 준비했고, G2가 그들의 스타일로 플레이했을 때, 이겼습니다. 프나틱이 자신들의 스타일로 플레이했을 때, 승리했습니다. 자기 자신에게 솔직하세요, 더 이상 누구를 쫒으려 하지마세요. 따라하려고 하지 마세요. 확신을 가지고, 자신의 한계를 긋지 마세요. 이 토너먼트에서 누구나 다 쳐바를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그게 당신들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한 마음가짐입니다. 자신을 믿고 플레이에 확신을 가진다면, 자신에게 진실하다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러니 유럽, 저를 위해 그렇게 해주세요. 부탁합니다.''' >---- >2018년 롤드컵 분전끝에 탈락한 바이탈리티 시절 유럽팀들에게 바치는 고별사 [[https://www.youtube.com/watch?v=bGRk2BgiGMU|#]] 이 고별사와 동시에 EU지역의 국제대회 성적이 오르면서 국내에서의 야마토캐논 이미지가 확 올라갔다. [[:파일:2018 롤드컵 b조 요약.jpg|2018 롤드컵 B조를 요약한 짤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국내에서는 프로게이머 시절은 하단의 후술할 사건과 소속되었던 Dragonborns라는팀이 EU LCS에서 딱 1시즌 뛰고 사라졌다보니 별다른 임팩트는 남기지 못했고 오히려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건 감독 시절인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월드 챔피언십/그룹 스테이지/B조|2018년 롤드컵]] 당시 젠지를 격추시키고 EU팬들을 울린 인터뷰까지 여러 임팩트를 남긴 [[Team Vitality/리그 오브 레전드|Team Vitality]]를 이끌 당시 국내 팬들의 주목을 끈 바 있었다. ~~2016 롤드컵 때도 전설의 트래쉬를 데리고 RNG를 격추시켰으나 TSM과 더블리프트의 대삽질에 묻혔다~~ 게다가 19년도에는 역대 최고의 유럽팀으로 불리던 G2가 MSI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SKT를 포함해 한국 팀들을 학살하다 보니 자연스레 야마토캐논의 육성 능력도 부각되었다. 로캣에서 얀코스의 짧은 슬럼프를 끝내고 스플라이스에서 원더와 미키엑스를 키워낸 인물이 바로 야마토캐논이기 때문. ~~하지만 모글리의 혐한메타로 본인의 팀은 망한게 함정~~ 2020년 5월 15일자로 [[SANDBOX Gaming/리그 오브 레전드|샌드박스 게이밍]]에 부임하면서 LCK 최초의 외국인 감독이 되었다.[* LCK 내 외국인 선수-코칭 스태프는 [[T1/리그 오브 레전드|T1]]의 전력 분석팀장 개리 미알라헤, 챌린저스 코리아 시절 [[bbq OLIVERS]] 코치 LS와 선수로 활동했던 [[세바스찬 에드홈|말리스]]와 데우스가 있었지만 외국인 감독이 부임한 것은 처음이다.] 거기에 95년생으로 LCK 최연소 감독직 타이틀도 가져왔다. 그러나 샌드박스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LEC 전통의 명가 [[Fnatic/리그 오브 레전드|Fnatic]]에 부임하면서부터는 그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기 시작한다. 야마토캐논은 커리어 내내 언더독 팀만을 맡아왔기 때문에 이전까지의 성과에 대한 호평과는 별개로 빅 클럽에서의 능력을 의심받기도 했는데, 실제로 로스터가 애매하던 1년차[* 이마저도 당시에는 망가진 팀을 서머 플레이오프에 훌륭하게 추스렸다가 업셋 롤드컵 불참이라는 사고에 휘말렸다는 평가였으나, 차후 시즌 셀프메이드와 브위포의 활약을 보면서 그냥 미드가 니스퀴인 것을 감안해도 야마토캐논 스스로 위기상황을 창조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그런데 서머에 셀프메이드는 벤치, 브위포는 범인이 되고 니스퀴는 시즌 MVP를 탔다. 그런데 니스퀴는 다시 롤드컵에서 멸망했다...~~]에는 리그 준우승을 해냈으나 슈퍼팀을 꾸린 2년차에는 오히려 기대에 걸맞지 못한 결과만을 내면서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는데 실패하게 된다. 2023년 1월 16일자로 리브 샌드박스의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되었지만, 팀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맞는 지 싶을 정도로 샌드박스와 LCK에 전혀 관심이 없는 듯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 2023 롤드컵에서 중국 팀을 노골적으로 빨아주는 듯한 스탠스를 보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